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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원고 중 일부임. 2018년을 마감하는 최고의 대상경주인 "그랑프리" 경주에서 심상철(7기 A1 36세)이 우승했다. 1년동안 "GPP" 전 등을 치뤄, 득점 24위까지 12월19일 두차례 예선전을 치루었고 6명의 우승전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이번 "그랑프리"전은 종전의 대상경주와 다르게 일반 경주 선수와 동일하게 모터를 추첨, 배정하여 모터 운이 결과에 크게 작용을 했다. 지금까지 대상경주는 득점 상위 12명에게 우수급 이상의 모터를 제공했고 12명의 예선으로 우승전 진출자를 선정 했으나 "그랑프리"는 일반전 1회의 득점과 24위 이내의 선수끼리 4개조로 나뉘어 특선을 치루어 종합득점 상위 6명을 우승전 진출자로 선정했다. 또한 "GPP"득점 상위자에게 일반전과 특선경주에서 모두 내측(3코스 이내)을 부여, 득점 1위부터 12위까지가 유리한 방식이었다. 그 결과 이태희 이주영 심상철 최광성은 코스에서 단연 유리했는데 특히 심상철은 모터도 좋아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예선전에서 기대했던 이태희 이주영 최광성 등 몇몇이 일반전에서 입상 실패하는 파란이 있었는데 역시 열성모터의 결과였다. 1.심상철 2.박정아 3.김응선 4.이주영 5.반혜진 6.구현구 예상 : 4,5번은 일반전에서 4착으로 기대할 수 없었으나 특선 2착으로 우승전 진출했고 1,2,3번은 호성능 모터에 코스도 유리해 당연한 결과였다. 1번이 강축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1번이 "그랑프리"에는 의외로 약해 우승이 없고 3번이 작년도 우승자라는 점이 우려가 된다. 또한 최근 스타트 약점은 보이나 모터 자체는 2번이 최우수 모터로 단연 앞선다. 만일 3번이 휘감다 외곽으로 흐르면 5번의 찌르기 3착이 변수 ? 실전 : 1,3번의 스타트 승부에 2번이 뒤 따랐으며 3번의 휘감기가 성공했으나 1번을 압도하기에는 늦었다. 1-3-2 순으로 BS 통과. 2턴에서 3번이 찌르기로 1번을 잠시 위협했으나 가속력에서 앞서는 1번이 2주 1턴 안정적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1-3-2 확정 레이스는 변할 수 없었다. 심상철은 2008년 데뷔 이후 9차례 대상 우승을 했는데 처음으로 "그랑프리" 우승을 쟁취하며 개인적으로 기쁨은 배가되었을 것이다. 우승상금 3천만원 수상으로 13월 20일 현재 134,543,000 원 획득 상금 랭킹 1위를 지키고있다. 이런 추세라면 상금과 착순점 1위는 틀림없겠고 다음주 진출 여부에 따라 김응선과의 다승 1위 다툼이 있을 것이다. 3년 연속 3관왕이라는 기록이 나올 것인가 ? 순위 정번 선수명 ST 1 1 심상철 11 인빠지기 2 3 김응선 13 3쌍승 5.8배 3 2 박정아 18 쌍복승 2.2배 4 5 반혜진 35 쌍승 3.8배 5 4 이주영 36 6 6 구현구 27 심상철 선수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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