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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전반기를 마감하고있다. 다음주부터는 12경주~16경주 3쌍승식이 부활하면서 고배당 관심이 많아질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음성,문자제공을 중지하는 시기가 되어 새로운 제 2의 경정 길을 탐색해야 할 중요한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3쌍승식이 일부 실시되고 정착도 할 것이기에 고배당 이야기가 자주 나올 수 밖에 없겠는데 그 동안 3쌍승과 쌍복승식의 결과는 어떻했나 살펴 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참고로 최근 쌍복승 배당 중 고배당 경주를 살펴본다. 6월26일 수요일 7경주 1.유석현 2.구본선 3.강창효 4.어선규 5.박원규 6.정주현 예상 : 경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고객은 1번이 강축이고 4번이 후착 우세라고 직감할 수 있는 편성이다. 더욱이 모터도 1,6번이 앞서고 있어 1번 강축을 의심한다는 것은 억지라고 할것이다. 아침연습도 1번의 가벼운 선두에 4,6번은 그렇게 좋치 않았다. 2,3번은 기량에서 언급할 필요가 없는 하위급이다. 5번도 아침 5코스 플라잉으로 후착정도가 정상. 문제는 직전 스타트 연습에서 1,2번의 플라잉이다. 이런점들을 모두 고려한다면 1-4,5 혹은 1-6 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실전 : 5번이 상상을 초월하는 0.07 스타트 승부로 게임을 주도하며 휘감기 성공으로 선두를 잡았고 4번이 5를 따르다 휘찌, 6번도 5를 따라 휘찌 형태를 취한다. 주목의 1번은 꼴찌스타트로 늦어지자 서둘러 회전을 했지만 휘감기를 당해 외곽으로 흐른다. 3번은 자연스럽게 늦은 스타트로 탄력이 없어 흐르지 않고 최 내측을 달린다. 5-4-6 BS 통과 후 2턴에서 3번이 찌르기를 하며 6번을 가로막는다. 2번도 찌르기로 내측을 파고들더니 2주 1턴에서 6번에게 장해를 주는 순간 3번이 찌르기로 3위를 확보한다. 이후 자존심을 걸고 1,6번이 3을 압박하는데 찬스마다 2번이 훼방을 놓는다. 결국 5-4-3 쌍승/200.1배 쌍복승/1435.7배 폭탄이 터진다. 쌍복승 1435.7배는 4번째 큰 배당이다. 쌍복승식은 2018년년11월7일부터 도입되었다. 그동안 79번의 100배 이상 고배당을 제공했고 1000배 이상은 6회 있었다. 말이 1000배지 대단한 배당이다. 1만원을 구입하면 천만원이 아닌가 ? 꿈의 배당이라고 해도 될것이다. 최고 배당은 2018년 12월19일 9경주 3401.7배다. 3쌍승식은 2017년12월6일 부터 도입되었으나 1년 가량 시행하다 2019년 3월6일 일부시행으로 변경되었다가 7월3일부터 12~16경주 발매로 바뀐다. 그동안 1000배 이상은 16회 있었고 최대 배당은 위 쌍복승과 동일한 2018년 12월19일 9경주로 4134.7배였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여기서 고배당을 잡을때 한번쯤 생각을 해야 할 팁을 한가지 알린다. 위에서 언급한 6월26일 7경주에서 5번을 3복승의 축으로 구입하고 추천한 전문가도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5-1을 중심으로 했고 3,2는 3복으로 상상을 할 수 없었다. 결국 어렵게 5를 머리로 했으나 적중이 되지 않았다. 5를 머리로 했으나 축으로 생각은 하지 않았고 3복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누가 보아도 3복에서는 빠질 수 없는 1과 묶어 5-1을 중심으로 5-1-4 5-1-6을 구입했을 것이다. 팁 1. 5를 삼복 축으로 보았다면 쌍 5-1 5-4는 생각하는 여유가 있었어야 한다. 2. 고배당인 쌍복이나 3쌍을 구입할 때 3착은 누구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일본 전문가의 경우 3쌍은 6점을 추천하는 바보 ?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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