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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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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경주 4명 플라잉 대참사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9-10-28 08:45:35
조회
1481
IP
221.163.***.134
추천
0
쿠리하라배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데 후반기 시작인 25회차(7월17일)부터 성적 상위 12명이 예선을 치룬다.
결국 후반기 중간 평가라고 하겠다.
예선 1조의 1번 심상철은 누구나 인정하는 우출 확정이나 모터가 상대적으로 열세였다.
기력에서 앞서는 3번 박원규가 대차게 휘찌로 도전하며 압박한다.
그러나 심상철의 특유의 스피드는 당해 낼수 없어 전복, 실패를 했고 패기있는 주은석과 120. 11번이 빠진 상태에서 최고 모터 51번을 장착한 이경섭이 우출에 성공한다.
2조는 기대했던데로 조성인과 정용진이 우출,  이태희는 이동준의 실수로 전복을 하며 대상경주 불운의 고리를 끊지 못한다.

예선전의 수요일 8명이 전복하는 사고연발이었다.
대상 예선전도 3명이 전복한다.
전회차 12회의 전복, 항불로 최악의 회차였는데 그 연장선인가 ?
무언가 불안한 대상경주 당일이다.

1.심상철  2.조성인  3.정용진  4.주은석  5.이경섭  6.유석현

예상 : 심상철이 1번이면 일단 우승후보 1위다.
그러나 모터가 불안하고 2번에 강력한 도전자 패기의 젊음, 조성인이 자리하고있다.
그의 사생결단의 도전은 설명이 필요치 않다.
정용진 주은석의 상승 기세도 1,2번의 틈새를 충분히 파고들수있다.
모터는 역시 이경섭이다.
과연 2번의 스타트가 1번을 넘을 것인가 ? 
실전 : 4번이 치고 나온다.
뒤질세라 1번도 자존심의 스타트  2,3번도 뒤따른다. 
아뿔사 !!!
1,2,3,4번 플라잉 !!!
대상경주 사상 초유의 4명 플라잉 대 참사가 일어난다.

유석현 우승, 이경섭 준우승
시상식도 취소.
魔의 39회차에 이어 최악의 대상경주 결과다.

플라잉이야 지나친 경쟁에서 나왔다고 하겠으나 이어지는 전복은 깊이 생각해야하는 큰 문제다.
해답을 논의 할 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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