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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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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랑프리 이태희 우승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9-12-21 10:10:14
조회
1308
IP
221.163.***.134
추천
0
참조 : 본 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원고중 일부임.

2019년을 결산하는 최고의 대상경주 그랑프리 경주에서 이태희가 우승했다.
3000만원 가장 큰 상금으로도 타 대상 상금보다 3배가 많아 그 무게를 실감케 하는 연말 최고의 잔치에서 이태희가 3코스 휘감기로 우승했다.
금년 그랑프리는 누구나 심상철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플라잉으로 실질적인 2,3위라고 할 수 있는 조성인 김응선과 함께 출전치 못해 군웅활거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또한 몇가지 특이점이 있었는데

1. 심상철 조성인 김응선 불출전
2. 대상 진출자 모터 우선배정 배제
3. 철저하게 성적우선으로 코스배정(수요일 예선전 2회 동일 코스)
4. 2회전 경주

따라서 예선 1차전 1코스 배정 받은 유석현 이태희 서휘 김종민의 4파전이라고 누구나 예상했으나 유석현 김종민 서휘는 입상실패를 했고 이태희가 겨우 2착을 하는 대 파란이 일어난다.
예선 2차전에서는 4명 모두 다시 1코스로 입상은 했으나 득점에 밀려 이태희 만 우승전에 진출했고 김승택 기광서가 연승으로 1,2번을 차지하는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1.김승택  2.기광서  3.이태희  4.문주엽  5.박설희  6.이경섭 

예상 : 상상 할 수 없는 대상경주 멤버다.
기력도 3,5번이 앞서고 기량도 우위라고 할 수 있으나 1,2번의 기세를 무시 할 수 없다.
일생일대의 찬스가 1,2번에게 왔으니 사생결단의 의지는 짐작이 가는 상황이다.
최우수급 기량이지만 대상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3번 역시 일생일대의 찬스다. 
5번도 남편 심상철의 몫까지 해야한다.
문제는 4번의 거침없고 무모한 휘감기다.
그러나 기력과 찌르기도 잘하는 3번의 코스를 평가할때 3번이 머리다. 
그렇다면 3-5를 중심으로 쌍복승이 정답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실전 : 역시 4번이 사고를 치고 만다.
전속 스타트를 한 4번은 +0.1 플라잉이 되었고 이를 간파한 3번이 0.13, 2위 스타트로 휘감기 선두를 확보한다.
5번 휘찌에 2,6번 찌르기 전개로 325순 BS 통과 2턴에서 3,2 휘감기에 이어 내측 6번이 선회전했으나 외곽으로 약간 흐르는 사이 5번 찌르기 우위로  325 HS 통과,  2주 1턴, 찌르기로 3착 경쟁을 한 5,6번은 1정 차이로 5번이 앞섰고 마지막 2턴에서 6번이 선회전 했지만 5번과 추돌하며 3-2-5 확정.
이태희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다.  

실로 6년만의 우승이고 생애 두번째가 되는 이태희의 대상 우승이다.   
3000만원 상금으로  랭킹도 5위에 오른다.

순위  정번  등급  선수명    ST  
1      3     A1    이태희    13     휘감기
2      2     A2    기광서    27     3쌍승  32.0배
3      5     A1    박설희    18     쌍복승 17.6배
4      6     A1    이경섭    23     쌍승   11.7배
5      1     A2    김승택    23
失     4     A1    문주엽     F

이태희 선수의 6년만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기세로 대상 우승이 주~~욱 이어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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