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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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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회차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0-01-26 17:55:19
조회
1156
IP
221.163.***.134
추천
0
구정을 노린 3일 경정은 매출면에서 성공했다.
그러나 12명의 출발사고와 한경주 취소는 모처럼 찾아온 매출증대에 찬물을 끼언졌다.
특히 금요일 4경주 6명 전원 플라잉은 19년차 경정사상 두번째 나온 기록이다.
자력 스타트를 하지 못하고 옆 선수를 따라가는 스타트 고질병의 약점이 그대로 들어난 결과다. 
경주면은 특별히 이야기 할 것이 없고 몇몇 선수를 살펴 보려고 한다.

1.심상철 : 자타가 공인하는 경정 황제다. 
장착한 모터는 열성으로 다른 선수 같았으면 기대를 크게 할 수 없는 조건이었으나 4연승을하며 최고임을 입증했다.
11연승중이다.
작년 10월24일 플라잉의 부담을 안고 있으면서도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으니 머리가 숙여진다.
이런 기세라면 2016년에 세운 우진수의 14연승 기록도 돌파할 듯하다.  
참고로 68년 역사의 일본 연승기록은 1970년에 수립된 37연승이있다. 

2. 서휘 : 안정된 자세로 파워있는 휘감기를 작열시킨 서휘가 작년 9월 중순부터 난조를 보이며 애를 먹였는데 4회차는 악성모터로 4연속 입상하며 전성기의 모습을 보였다.
아직 속단하기는 어려우나 에이스 펠러 파손을 극복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3. 박원규 : 14기라고 하면 신인이라고해도 될 연륜이다.
그러나 박원규는 아니다.
확실한 우리경정의  A1급 에이스 기량이다. 
4회차도 선배들을 무참히 누르고 5연속 입상을 이루었다. 

4. 손제민/이용세
두 선수는 4회차에 7연속입상  A1급 특별승급의 찬스를 잡았다.
손제민은 첫날 5코스 스타트 승부로 2착을 했고 마지막 7번째 도전에서 휘감기로 입상하며 특별승급을 확정 지었고 이후에도 거침없는 2승으로 9연속 입상중이다. 
그러나 이용세는 2코스 첫경주는 스타트 실패했으나 코스 유리해 입상하며 6연속 입상. 특별승급이 바로 코 앞인 다음경주에서 어저스트를 하는 실수를 하며 찬스를 놓친다.
이용세 답지 않은 졸전이었다. 

지루한 한달의 휴장.
5회차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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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yohan6540 2020.01.30 07:59  |  IP : 221.163.***.134  |  신고

    											어떤 형태로 예상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결정이 되면 올리겠습니다.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bse8411199 2020.01.30 05:26  |  IP : 116.127.***.107  |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님 경정 주권 올려주시면 안되요~! 틀려도 좋으니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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