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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반기를 시작하는 1월과 해를 마감하는 전년도 12월을 비교하면 모터나 선수 구성을 참고로 해야하나 시기적으로 연말이되면 상위급 들은 무리를 하지 않을 것이고 하위급은 반대로 분발을 할 수 있다. 연초가 되면 상위급들이 특히 승급자들이 분발을 할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연말에 고배당이 많아야 하는데 결과는 그 반대였다. 작년 12월 100배 이상은 16회로 11.8%였으나 금년 1월엔 24회, 16.7%로 대폭 상승했고 1000배 이상도 3회나 있었다. 개최경주 144R 100배 이상 24회(16.7%) 500배 이상 3회(2.1%) 1000배 이상 3회(2.1%) 최고배당 1736.2배(1월8일 12R) 월간 MVP 조현귀 * 최고배당(1736.2배 1월8일 12R) 1. 김완석 2.사재준 3.손지영 4.김지영 5.전정환 6.서휘 1번 김완석이 기력도 우위로 강축이었고 3번 손지영과 6번 서휘가 후착 경쟁이라고 할 수 있는 기량과 기력이었다. 136 아니면 163정도가 정답 편성. 그러나 4번 김지영이 내측보다 월등히 빠른 스타트력으로 휘감기를 했고 강축 1번이 여기에 휘말리는 순간 2번 강지환이 찌르기로 6번과 후착 경쟁을 한다. 2턴에서 6번이 강력하게 휘감기를 했으나 외곽으로 흘러버렸고 1번이 찌르기로 3위권에 부상했으며 2주 1턴에서 기량 앞서는 2번이 휘감기로 4번을 역전 시키며 2-4-1/1736.2배 1월 최고배당이 나왔다. * MVP선수 조현귀 조현귀가 3회 1착을 하며 고배당 최고의 공헌자가 됐다. 그뒤로 손근성이 1착 1회, 2착 2회로 1537.7배 (월간 두번째 큰 배당)의 주인공이었으나 역시 3회 1착한 조현귀를 선정하는것이 합리적일듯 하다. 조현귀는 모터의 호불을 떠나 가속력이 항상 최 하위 수준인 선수로 주목을 받지 못하나 강력한 회전력이 있어 고배당 요주의 선수인데 이달엔 3,4코스는 휘감기, 휘감아 찌르기로 6코스는 찌르기 등 다양한 전법으로 3회 100배 이상의 1착 주인공이 되었다. 그외 손제민/1,2착 김종민/1,2착 이용세/1,2착 안지민,임태경/2착 2회 등으로 100배 이상 고배당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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