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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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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예상의 정석 ?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0-03-10 12:39:49
조회
1187
IP
221.163.***.134
추천
0
제목이 너무 거창한데 이유는 간단하다.
제목이 호화찬란하면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순진함 때문이다.
어찌 됐던 경정이 자꾸 늦어지니 시간적 여유를 갖고 경정예상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본적인 형태를 생각해 보자.
기본적이 아닐 수도있다.
그져 나의 개인적인 예상형태라고 해도 된다.

1월24일 3일경정의 마지막 금요일이다.
마지막 날이라 기력이 모두 들어난 이유에선지 3쌍도 큰 배당이 나오지 않는다.
100배이상 제로로 끝나는가 ? 하는 14경주다.

1. 배혜민 A2  2.김경일 B2  3.김완석 A1  4.김동경 B2   5.안지민 A2   6김태용 B1

여러차례 언급했듯이 예상의 기본요소는 기량(技量)  기력(機力)  코스라고 할 수 있고 여기에 전개상황 판단이다.. 
(기량 : 선수의 실력으로 스타트력, 회전력, 정비력을 꼽는다.
기력 : 순발력 가속력으로 표현하는데 당회차 기력이 중요함
코스 : 내측 코스가 유리함은 기본이나 선수에 따라 선호하는 코스가 있고 의외로 내측을 꺼리는 선수도 있다.)
그렇다면 당회차 14경주 멤버의 기량,기력,코스,전개를 분석한다.  

기량 : 등급으로 단순 비교하면 3번 우위에 1.5경합 그리고 6번의 3착 도전이다.
그러나 5번이 A2 이긴하나 A1급의 수준이다.
따라서 3516 순이다
기력 : 모터 자체는 26이 앞서나  수,목 경주를 평가하면 236이 우위라고 할 수 있다.
코스 : 1번이 1코스 강점이 있어 18년 후반기부터 16전에 15회 1,2착, 최상의 적응력을 보이고 있으며 3번도 코스충분하나 최근 2회 연속 실패를하고있다.
5번 역시 작년 후반기 5코스 입상이 없었고(온라인 제외) 금년에도 5코스 6착으로 적응력 제로다.
2번 2코스 자체는 기대감 제로.
전개 : 1번이 코스는 절대유리하나 기력이 당회차 3,6착으로 너무 저조해 3번의 휘감기 기대되지만 문제는 기력에서 단연 앞서는 2번에게 3번이 장해를 받을 수 있는데 이때 2가 그대로 선두로 나서면 대박 ? 가장 큰 변수는 5번이 앞경주에서 플라잉을 했다는 점이다. 
만일 5번이 스타트 실패했을때 6번이 휘찌를 성공한다면 또 하나의 대박 케이스 ?
결론 : *기량으로는 35, 31,15   *기력은 23,26,36   *코스는 13, 12, 23  *전개는 1번이 너무나 기력저조하니  2번 휘감기에 3,5 찌르기 합작 23, 25나 그래도 1번이 1코스 강자이니 2번 견제에 성공하면 1-3,5  큰 배당은 5번 전경주 플라잉 고려할 때 16 혹은 26 ?

실전 : 1번이 가장 빠른 스타트로 2번을 앞도했고 2번이 찌르기를 선택하자 3번이 기세로 휘감기, 뜻밖의 선수는 5번이었으니 플라잉에 굴하지 않고 두번째 빠른 스타트로 자존심을 살려 찌르기로 2착한다.
1-5-3확정  쌍승/42.1배  3쌍/144.4배 금요일 유일하게 100배 이상 3쌍 배당이 나온다.
결국 코스가 통했고 다음으로 기량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하겠다.

결론을 말하면 모든 경주가 이렇듯 기량, 기력, 코스, 전개로 결말이 난다.
이 중 과연 무엇이 통할 것인가의 문제다.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고 간단한 듯 하면서도 복잡하다. 
어렵고 복잡하다고 피하면 그만이지만 제대로 경정을 해 볼려고 작심했다면 위의 내용을 몇차례고 읽어보고 머리속에 색여 볼 필요가 있다.  

이 안에 분명히 정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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