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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기본적으로 "기량" "기력" "코스" "전개"를 분석하여 이루어 진다고 밝혔고 자료 찾는 법도 언급을 했다. 그렇다면 위의 분석완료후에 어떻게 예상을 해야 할 것인가 ? 예상에도 순서가 있는게 아닌가 ? 당연하다. 1. 1착찾기 가장 먼저 1착을 선정해야한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확실하게 1착을 먼저 찾기 보다는 그져 1-2 1-4 2-4 혹은 2-1 정도로 1착보다는 적중주권을 정해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적중주권 보다는 1착을 확정짖는 것이 최우선이고 1착을 찾은 이후에 그 다음 단계로 넘어 가야한다. 그러면 1착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치 않고 노 하우에 관한 이야기 이므로 차후 설명 기회를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여기서는 그져 예상의 순서만 생각하려고 한다. 2. 2착 찾기 이 역시 당연하다. 1착을 찾았으면 다음은 2착이 순서다. 2착은 1착보다 한마디로 어렵다.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2착이 1착보다 몇배 어렵다. 더욱이 현재 우리 선수들 같이 스타트를 신뢰 할 수 없는 조건에서는 2착 찾기가 너무나 어렵다. 1착은 90% 이상 어떤 기준이 있으나 2착은 기준이 없다. 이 역시 다음 기회로 미룬다. 단순하게 말하면 1,2착만 찾았으면 예상은 끝이다. 여기서 3복, 3쌍, 쌍복승도 연관지어 잡을 수 있다. 경정, 경륜, 경마의 기본 예상은 쌍승이 기준이다. 그리고 초기에는 모두 쌍승만 있었다. 시행자들이 매출을 올리고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승식을 다양화 했고 도박의 심리를 이용해 고배당 승식을 개발하면서 예상의 기본인 쌍승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으나 기본은 쌍승이고 여기서 예상이 출발해야한다. 단,복,쌍승만 있다면 고객의 피해는 훨씬 줄어들 것이고 성공의 기회는 대폭 늘어 날수있다. 여기에 해답이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한방으로 인생 역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도 작은 성공의 확율은 월등히 높아 질 것이다. 1착을 먼저 찾은 후 2착을 찾는다. 쌍승을 기본으로 한다. 베팅도 쌍승을 기본으로 한다. 누구나 다 아는 사항이나 모두가 잊고 있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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