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4월9일까지 경정은 없다. 언제 시작 될지 알 수 없다. 코로나19는 인류에게 나타난지 두달여 만에 세계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가 패닉 상태인데 일본은 희한하게 대처를 한다. *4일 이상 38도 이상 열이 나면 검사를 해라. *감염자 접촉자만 해라. 따라서 1일 7000명 정도 검사를 할 수 있는데 1100명정도만 하고 있고 그것도 국공립보건소에서만 한다고 한다. 3월20일 현재 우리는 31만6664건 검진에 확진율 2.73%인데 일본은 1만4072건에 확진율은 두배가 넘는 6.75%다. 숫자를 통제하기위해 일반 병원에서는 검사를 못하게 한다는데 이해 할 수 없는 작태다. 올림픽에 목메는 아베정권은 제일교포 손정의가 100만명 검사비를 기증한다고 해도 방역체계가 무너진다고 이유로 못하게 했다고 하니 극우가 무엇인지 알듯하다. 이런 시국에 경정은 계속되고있다. 오늘도 도꾜에 위치한 헤이와지마(平和島)경정장에서는 금년들어 처음열리는 "경정 크레식" SG대회(연간 8회 열리는 대상경주로 1600명 선수중 최고중의 최고 45명이 펼치는 스페셜 경주)가 6일간 열리고 있으며 그외 12개 경정장에서도 레이스를 펼치고있다. 경정은 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무관중 경주를 한다. 다중집회를 금지했기에 무관중 경주를 하는 것이다. 일본은 전화, 인터넷 베팅이 가능 하기에 무관중 경주를 할 수 있다. 매출도 전화.인터넷이 경정의 경우 70%에 육박하니 충분하다. 한마디로 부럽다. 무관중 경주 이야기는 몇년전 경륜에서 나온적이있다. 일본 경륜은 인기를 잃어 몇개소가 문을 닫기도 했는데 무관중 경주를하면 경비절감으로 해결되지 않을 까 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다. 그러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무관중 경주를 하게되고 이게 계기가 되어 무관중 시대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 아닌 우려가 있기도 하다. IT 강국이라고 자타가 인정하는 우리가, IT산업에서도 일본을 크게 앞질렀는데 전화, 인터넷 베팅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으니 왜 일까 ?
댓글달기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로그인 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