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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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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차 뒷풀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1-06-12 08:51:11
조회
1010
IP
221.163.***.134
추천
0
초여름 미사리는 조용하지만 열기로 가득한 36명 전사의 열전이 2일간 있었다.
2일의 역사가 2일간의 희로애락이 기록되었다.
누구는 환하게 웃었고 누구는 고개를 떨구며 내일을 그렸을 것이다.
그러나 승패는 영원하지 않은것, 괴로워 하거나 자만하지 말자.
나도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베팅 한두번 해 보았나 ?
이길수도 있고 질 수도있지 않은가 ?
분명한것은 선수도 고객도 밝은 내일이 분명히 온다는 것이다.
인생이 마라톤이듯 레이스도 베팅도 마라톤이다.
우리모두 파이팅 !!!  

19회차는 임태경 박원규 김강현 김지현 이동준 강창효가 좋은 성적으로 회차를 마감했다.
박원규 김강현  이동준 등은 운좋게 우수모터를 배정받아 호 성적을 거두었고 임태경 김지현은 중급정도였는데 상승세 그대로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처 이후 주목해야할 것이다. 
플라잉 강급으로 B2급이된 강창효의 분발이 눈에 띄었다.
열성모터로 하위급 가속력이었으나 플라잉 경주 21착은 코스가 유리했다고는 하나 칭찬 받을 내용이였다.
특기할 것은 16기 신인들의 분발이다.
종전과 다르게 6명이 대거 출전해 경쟁의식이 있었는지 3회의 고배당 주인공이 된다.
수요일 3경주 전동욱 1착/37.8배 , 6경주 홍진수 2착/49.5배, 목요일 박민성 1착/38.0배 등으로 모두 1번이었다.
고배당은 신인 1번때 나온다 ?
"고배당은 신인"이라는 고전적 속어가 있기는 한데...   

쌍승 기준으로 15배 이상은 7회있었다.
16경주중 7회면 절반정도로 겜불 스포츠로서 충분한 고배당 분포라 하겠다.
저배당을 선호하는 정통파나 고배당을 파고드는 대박파 모두 만족하는....

최고배당은 수요일 6경주였다.

1.홍진수  2.서종원  3권일혁  4.길현태  5.최인원  6.김효년

A급 두선수 길현태 김효년이 바로 눈에 띄인다.
기력도 4번 축은 충분하다.
3번의 스타트력을 참고로 하면 4번 휘찌 찬스가 첫번째 1착 요소다.2번도 기량에서 제외, 다만 1번의 기량은 16기 최고수준으로 무시할 수 없다. 요주의 !!!
6번의 기력이 너무 나쁜데 본인도 가속력과 회전이 나쁘다고 하니...
그러나 3-16 이라고 해야겠다.

4번이 스타트 늦어지자 5,6도 실패 1,2,3이 앞서나간다.
132 달린다. 그리고 확정이라고 생각했으나 2주 2턴 회전시 외곽의 1번이 3에게 밀리며 역전을 허용, 312가된다.
1번이 조금 여유를 갖고 3번을 선회전 시키고 찌르기를 했다면 좋았을 것을...  
19회차 최고배당 49.5배다.
스타트의 중요성이 빛을 발휘한다.

스타트 !
우리 경정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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