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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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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차(8/25~26) 뒷 풀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1-08-27 11:16:54
조회
1093
IP
221.165.**.97
추천
0
먼저 플라잉 6명에 대한 언급부터 해야할 것 같다.
수요일 2경주 1번 김도휘가 초반 이끌었고 모두 뒤 따르며 4명 집단 플라잉으로 연결되었다.
스타트 라인은 6번 강영길이 앞서는 결과였는데 스타트는 대부분 내측선수를 보고 시도하기에 브레이크 장치가 없는 경정은 순간적으로 알았다 해도 어쩔 수 없게 된다.  

8경주 역시 4번 김종민이 발동을 걸었다.
그러나 김종민은 아차 싶었던지 레버를 놓고 몸을 일으켜 스피드를 죽여 0.05,   4번을 보고 달리던 5전정환, 6조승민은 그대로 플라잉을 했다.  
억울한 순간이다.
그러나 책임은 자신이 지는것.
김종민은 1착을 했고 둘은 플라잉 귀향, 순간의 선택이 지옥과 천당 ?
심한 표현이나 살다보면 이런일이 많은것 같다.

6명중 이재학은 참 아쉬웠다.
회차 정상급 기력으로 3전승도 기대가 되었는데...


김민준 정세혁 조성인 원용관 김종민 박원규 구본선 손지영 최재원 박석문 이지은 배혜민 등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다들 우리 경정을 대표하는 선수들이지만 정세혁 구본선 이지은 등은 스타트력을 과시하며 전력투구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특히 정세혁은 화,수,목 3일간 최고의 가속력을 보였고 3회 모두 스타트 1위로 휘감기 휘감아 찌르기를 하며 레이스를 휘젔고 다녔다. 
그야말로 퍼펙트한 30회차를 만들었다.
기력만 받처 주면 언제고 선두를 달릴 수 있어 주목을 해야겠고 이지은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겠다.

유일하게 3전 3승을 이룬 김민준도 A1급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하겠다.
세 경주 모두 플라잉 경주로 스타트 강승부를 했고 휘감기1회, 휘찌 2회로 자력 우승이었다.

수요일은 그런데로 안정적인 베당의 하루였다고 하겠는데 목요일은 예측할 수 없는 이변이 많았다.
고배당 5회가 많은 건 아니지만 4,5,6,7 연속 터질때는 적응하기 어려웠다.
2착이 의외라면 조금이해가 되는데 엉뚱한 1착은 참으로 황당하다.
5,6,7경주가 그랬다.
김성찬 구본선 윤동오 모두 스타트가 통했다.

베팅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되기를 기대하며 9월의 승리를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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