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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선수 시주(시범주행)제도 전면 확대 시행
경륜 선수들의 시주(시범주행)가 모든 등급으로 확대 시행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4월 30일(금)부터 경륜 특선, 우수, 선발급의 모든 등급 경기에서 본 경기 전 시주(試走)를 시행하고 있다. 시주란 선수를 소개할 때 출전 순서대로 경주로를 두 바퀴 도는 장면을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경륜경주실 관계자는 "생방송으로 모든 등급 시주를 시행함으로써 경주 직전 선수컨디션을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시주를 전면 시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경주사업본부는 작년 10월 23일부터 특선급에서, 올해 1월 8일부터는 우수급 경주의 시주를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