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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갤러리 2010 2차기획전, 북아트와 판화전시회
스피돔 갤러리가 북아트와 판화전시회를 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5월 28일부터 판화 및 북아트 작가 30명이 참여하는 2010년 스피돔갤러리 2차 기획전을 연다. 전시 제목은 「북아트&판화 전시회 Go With - Artist's book & Prints show」. 대중성 높은 북아트와 판화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과 편안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획전시의 방향이다. 한국장서표협회가 이번 기획전을 주관하며 140여 점의 북아트 작품과 판화 30여 점을 전시한다. 또 북아트가 가진 교육적?예술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가족 단위의 예술체험 워크샵을 매주 1회 연다. 워크숍은 전시 기간에 매주 주말 4회 예정되어 있으며 온 가족이 북아트를 만들고 판화를 만들어 찍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포켓북과 바인딩 노트 만들기에도 도전할 수 있다고 한다. 전시를 기획한 북아트 작가 김효씨는 "이번 전시에서 북아트와 판화가 만났습니다. 다양한 형식의 판화를 수용한 북아트와 독특한 기법을 이용한 독립된 판화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라며 "경륜장을 방문한 시민이 작가들의 꿈과 상상력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광명스피돔 4층 갤러리에서 6월 23일까지 열리며 무료입장할 수 있다.
북아트(book art) 문학과 미술이 결합한 형태의 예술. 프랑스어로는 ‘미술가의 책(livre d'artiste)’이라고도 한다. 넓게는 책과 미술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좁게는 책의 내용을 미술가들이 삽화나 그림으로 옮긴 것, 또는 장식그림과 관계된 말이다. 현대에 들어오면서 북아트는 그 개념이 확장되어 단순히 ‘미술가의 책’이 아니라 책의 형식을 취한 시각미술 작품을 총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
□ 전시기간 : '10. 5. 28(금) ~ 6. 23(수), 4주간
□ 전시장소 : 스피돔 4층 갤러리
□ 전시주관 : 한국장서표협회
□ 전시구성
ㅇ 북아트 140여점(김효 작가 외 30명)
ㅇ 판화 30여점(안정민 작가 외 5명)
□ 가족 예술체험 워크샵 일정
프로그램 |
참여인원 |
진행일자 |
비고 |
가족이 함께하는 북아트 |
10가족/1회 |
5.30(일) |
* 진행시간 : 15:00~ * 워크샵 당일 현장접수, 선착순 마감 * 일정에 따라 변경가능 |
추억을 담는 Pocket Book 만들기 |
20명/1회 |
6.5(토) |
|
야! 판화다 |
20명/1회 |
6.13(일) |
|
엄마와 함께하는 3hole 바인딩노트 만들기 |
10가족/1회 |
6.20(일) |
※ 문의전화 : 02-2067-5488 스피돔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