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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1-27 13:21:26.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801
2011년도 경정 이모저모(총결산)
2012년 경정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작년 경정 운영과 관련하여 흥미로운 내용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정운영 개최 결과
2011년 3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44회차 86일간 총 1,290경주가 개최되었으며, 총 10회의 대상경정과 기수대항전, 초경량선수, 고체중 선수, 사고점 하위선수, 연장자 선수 경주 등 다양한 이벤트 경주를 개최하였다.
경정선수 상금 현황
2011년 경정 상금 랭킹 1위는 대상경정 2회 우승 및 연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한 김민천(2기) 선수이며, 2위는 대상경정 5회 우승으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였으나 출발위반 제재로 그랑프리 경정 출전을 못한 김종민 선수(2기)였다. 상금 랭킹 9위를 차지한 배혜민 선수(7기)는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그랑프리 경정에서 우승하여 2년 연속 그랑프리 경정 우승자가 되었다. 2011년 전반적으로 기존강자인 1기 선수들의 하락세 및 상금랭킹 1-3위를 차지한 2기 선수들의 강세와 하위 기수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경정선수 상금 현황
(단위 : 백만원)
|
순위 |
성 명 (등록번호) |
지급상금 |
순위 |
성 명 (등록번호) |
지급상금 |
|
1 |
김민천 (02-008) |
138 |
6 |
장수영 (07-010) |
98 |
|
2 |
김종민 (02-012) |
126 |
7 |
신동길 (04-010) |
93 |
|
3 |
사재준 (02-022) |
123 |
8 |
정민수 (01-042) |
92 |
|
4 |
이승일 (05-009) |
119 |
9 |
배혜민 (07-005) |
89 |
|
5 |
길현태 (01-007) |
99 |
10 |
한 진 (01-047) |
86 |
승식별 배당률
2011년 경정의 배당률은 쌍승식을 기준하여 10배 미만의 저배당이 54.2%, 10-50배의 중배당이 38.8%, 50배를 넘는 고배당이 7%로 고객들의 투표성향에 적합한 적절한 배당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11년 경정 승식별 배당률
(단위 : 배)
|
|
2010년 |
2011년 | |||
|
평균 |
최고 |
평균 |
최고 | ||
|
배 당 률 |
쌍승 |
18.09 |
384.7 |
18.63 |
339.5 |
|
복승 |
9.11 |
130.5 |
9.49 |
109.4 | |
|
삼복승 |
12.98 |
176.6 |
12.75 |
150.9 | |
2012년 경정경주운영 방식 개선
2012년은 총 7개의 대상경정이 개최되며, 토너먼트 대진위주의 대상경정 실시로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제공하고, 선수간 경쟁구도 강화를 통한 경주 흥미도 제고를 위해 상금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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