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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2-08 11:27:28.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972
문화 향기 물씬 나는 스피돔과 스피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피돔갤러리에서 2. 10(금)부터 3. 4(일)까지 “꿈을 나누다”라는 제목으로 서양화가 정민의 개인전이 열린다. 북한 이탈주민 자녀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를 위한 이번 개인전은 서양화 총 25점이 전시되며, 단순히 보여주는 전시가 아니고 예술창작활동을 통해 마련한 작품으로 구현하였고, 다년간 자연을 모티브로 표현, 동심을 자극하고 꿈과 희망을 주어 세대 간, 계층 간 화합의 장으로 연출,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교육적 효과도 고려하였다.
또한 스피돔라운지에서는 뮤지컬, 마술쇼 등 상설문화공연이 개최되며, 점토공예, 종이접기 등 가족고객 대상 체험학습, 자석다트게임과 같은 스포츠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당산스피존에서는 2월 26일까지 8층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최영숙 초대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예술단체와의 교류 증진 및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홍대 미대 출신으로 다수의 개인전 전시 및 (사)영등포미술협회, 대한민국 회화제 회원으로 활동 중인 최영숙 작가의 작품을 유치하였다. 비밀공간이라는 주제로 「비밀공간09-환희」, 「비밀공간09-양귀비」, 「비밀공간-RED」등 다양한 소재를 대상으로 한 작가의 대표작품 10점을 감상할 수 있어 스피존 이용고객과 많은 지역주민에게 뜻 깊은 문화행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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