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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스피존, 고장난 자전거 무료로 고쳐 드립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전희재) 부천스피존은 2012년 4월 14일(토)부터 10월말까지 7개월간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센터를 1호선 부천역 남부광장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장나서 버려지는 자전거를 무상수리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사업은 매월 2, 4주 토요일(월 2회/ 총14회),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전문기술진 2명에 의해 부품 교체 및 점검이 실시되며 자전거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7종) 및 경정비를 실시한다. 무상 교체 대상은 브레이크 세트(브레이크 뭉치+브레이크 줄), 오토레버, 벨, 스탠드, 튜브, 페달, 체인이다.
2011년도에는 7월부터 11월까지 월2회 총 10회가 실시되어 573건의 무상수리가 이루어졌는데, 경륜경정사업본부 김석한 부천지점장은 ‘전년도보다 운영기간과 횟수가 늘어났으므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천지점이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