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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사업본부 자전거 무상수리, 이젠 지방으로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전희재)는 자전거타기 활성화와 고장난 자전거를 재활용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사업의 일환인 자전거 이동차량 무상수리 행사를 최초로 경북 영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광명 스피돔과 광명시 내에서 자전거 이동차량 무상수리는 실시했지만 지방에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4월 27일(금)과 29일(토) 양일간에 걸쳐서 경북 영주 종합운동장 열린다. 1일차에는 11시부터 16시까지, 2일차에는 9시부터 14시까지 브레이크, 오토레버, 체인, 튜브 등 11종을 수리해 주며, 1일 40대 내외 총 80대 정도를 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