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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정 개최
국민체육공단이 28일(수), 29일(목) 2011 시즌을 마무리하는 '2011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정'을 개최한다. 그랑프리 경정은 토터먼트 방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고 흥미롭다. 올시즌 42회차까지 평균경주득점 상위 66명이 출전하며 1~24위 선수들이 28일 특선경주(결승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 12~15경주)와 일반경주에 각각 1회씩 2회 출전하게 되며 이들 중 평균득점 상위 6명이 대망의 결승전(29일 15경주)에 오른다. 최고 대회답게 상금 규모도 가장 크다. 우승 2,000만원 준우승 1,300만원 3위 920만원 등 총 6,060만원이 걸려있어 그랑프리 결과에 따라 올 시즌 상금왕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 그랑프리급 사은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고객경품과 사은행사도 그랑프리급으로 준비했다. 최고경품으로 고급승용차 1대, 본장특별 자동차로 소형차 1대를 내놓았고 그랑프리상으로 전통시장상품권을 당첨고객 1,000명에게 5만원씩 나누어준다. 또 미사리경정장을 찾은 본장 입장고객을 위해 출입구에서 ‘안흥찐빵’ 4,000인분을 준비했다. 29일(목) 미사리경정장과 15개 장외지점에서 경품권이 선착순 배포되며,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경품 자동차의 주인공은 결승전 종료 후 추첨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