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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선수 가족 17명, 14차 경정 명예심판 참여 (보도자료 8월 14일자)
- 작성일
- 2011-08-17 10:38:3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320
2011 제14차 경정심판 체험행사가 8월 18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경정 선수들의 가족 17명이 일일명예심판으로 경정장을 찾는다. 이들은 오후 1시부터 심판 판정과정과 경정 경주 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명예심판 체험을 한다.
그 밖에도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와 보트정비실 등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경정장의 특수 시설을 견학한다. 공단 경주사업본부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정경주와 심판 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정을 홍보하기 위해 고객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올 연말까지 20회 체험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장외지점 고객을 위해 스피존을 찾아가는 '심판판정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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