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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스피존, 문화행사
# 스피돔 갤러리 서양화가 추연신 개인전 내달 9일부터 개최
광명스피돔의 스피돈 갤러리가 서양화가 추연신의 개인전 ‘메터리얼리즘
(MATERIALISM)’을 내달 9일부터 연다. 유망 신진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전시하는 스피돔 2011 기획전 마지막 전시로 서양화와 설치작품 30점을 경륜고객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물질 자체와 숫자, 텍스트다. 작가는 물체(material)과 언어(text), 숫자(Number) 주목하면서 물체 그 자체의 존엄성을 들여다 보는데, “언어가 형상을 만드는 면적을 가진 역할을 한다면 숫자는 프레임과 면적을 연결하는 볼트와 너트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시는 12월 31일까지 광명스피돔 4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당산스피존, 서양화가 장현숙 초대展 개최
당산스피존도 서양화가 장현숙을 초대해 전시회를 연다. 건전레저 공간 확충의 일환으로 갤러리 신설을 통해 고객을 위한 건전레저 사업과 지역 문화예술 정착에 앞장서온 당산스피존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8층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장현숙 초대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예술단체와의 교류 증진 및 건전한 지역문화 협력을 위하여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사)영등포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장현숙 작가의 작품을 유치하였으며, 「Harmony I」, 「크리스마스에 눈이오면」, 「꿈꾸는그곳」등 따뜻한 색채의 반구상 풍경화 및 정물화 10점을 감상할 수 있어 스피존 이용고객과 지역주민에게 12월의 추위를 따뜻이 녹여줄 소중한 문화행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