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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일일명예심판 행사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2009년 제6기 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주사업본부 심판실은 투명한 경륜 심판판정 과정을 일반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경륜일일명예심판 체험행사를 10월 31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스피존에서 추천한 경륜 고객 9명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심판판정과 경주 운영 전 과정을 견학한다. 경륜 심판실 관계자는 “스피존(장외지점)을 주로 찾는 고객들은 실제 경주는 물론 심판과 경주 운영을 직접 보실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지점의 경륜팬들이 심판업무 외에도 경주 진행과 상황실 운영 등 경륜 운영의 전반적인 과정을 견학하면서 경륜 경주에 대한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