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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갤러리 서양화가 최애신 개인전 개최
스피돔갤러리가 중견 서양화가 최애신의 ‘마음 - 가능성의 순간(瞬間)을 잡다“전을 광명 스피돔에서 개최한다. 작가 최애신은 굵은 선과 점의 붓터치로 이루어진 회화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그녀는 작품노트에서 ”작품을 통해 간과하기 쉬운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통해 삶의 의미를 통찰하고자 했습니다. 구체적 형상을 비워내는 일획의 붓질과 반복적으로 겹쳐지는 색은 기억에 대한 감정상태의 극적인 표현“이라고 말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확실히 붙잡아지지 않으나, 아련히 가슴에서 떠오르는 강렬한 심상이미지를 느끼게 된다. 전시는 4층 스피돔갤러리에서 12월 4일(수)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