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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문화일보배 대상경륜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일보가 13회를 맞은 '문화일보 대상경륜'을 4월 15일(금)부터 4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 올 들어 새롭게 바뀐 대상경륜대진방식에 따라 1일차 예선경주를 통과한 선수들이 2일차에 급별 준결승에 출전하며 일요일(17일)에 특선(13경주)과 우수(10경주), 선발급(5경주) 등 급별 결승전이 펼쳐진다. 특히 수퍼 특선 선수들이 출전하는 특선급에서는 21명(일반특선 포함)의 선수들이 올 시즌 세 번째 대상 경륜 우승컵에 도전한다. 특선급에서 우승한 선수는 상금 1,2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받는다. 13경주 종료 후 스피돔 인필드에서 시상식이 열리며 문화일보와 경주사업본부 관계자가 시상을 맡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스피돔을 찾은 입장객 7,000명에게 즉석 핫바를 대접한다. 한편 9일(토)에는 색소폰 아티스트가 2층 스피돔라운지에서 공연을 펼치며 일요일에는 2인조 블루스밴드 '리듬밴드'와 탭댄스팀 'Tap風(탭풍)'의 춤과 연주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