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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조정경기장의 새이야기 (보도자료 8월 14일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미사리경정장에서 새에 관한 특별 아카데미를 연다. 공단 경주사업본부와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는

19일 미사리경정장의 미사리 야생조류를 관찰하고 『미사리조정경기장의 새 이야기』프로그램을 10시부터 연다고 밝혔다.

경정장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 열리는 실내강의와 미사리경정공원 안의 오솔길을 찾아가는 현장체험으로 이어진다.

새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청딱다구리, 멧비둘기 등 다양한 야생조류를 관찰하고 인공새집을 모니터링

한다.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는 8월 말 방송예정인 KBS 환경스페셜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과 연계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지난 8월 6일(토) 1차 교육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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