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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업본부 소년·소녀가장에게 사랑의 자전거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스피돔과 미사리경정장 인근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39명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했다. 경주사업본부 김희곤 경정운영단장은 6월 25일(목) 하남시에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30명에게 청소년용 MTB바이크를 전달했다. 또 6월 27일에는 광명시에 사는 가정보호 청소년 9명이 사랑의 자전거를 받았다. 경주사업본부 고객만족실은 광명시와 하남시의 복지관련 부서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가정보호 청소년들을 추천받아 사랑나눔 자전거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명시에 사는 임성민(광일초교 3년)군은 “새 자전거를 받는다는 생각에 어제 밤, 잠도 못 이루었다”며 새로 받은 자전거를 타고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