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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심판직원 지역복지시설 봉사활동 펼쳐
스피돔의 경륜 심판들이 7월 30일(목) 광명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경륜 심판실 직원 10명은 오후 2시 30분부터 광명지역의 스피돔 예광노인요양원(광명시 광명3동) 을 찾아가 요양원의 주거시설과 위생환경 개선 작업을 하고 돌아왔다. 이불빨래와 방충망 먼지 제거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린 경륜심판실의 이민재 과장은 "몸으로 뛰는 노력 봉사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들이 마음이 더욱 즐겁습니다. 이번 달 활동은 여름철 악화되기 쉬운 위생관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라고 말했다. 2009년 4월부터 정기적인 활동을 시작한 심판 봉사팀은 매달 한번씩 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