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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ReSTART 창업지원사업 1차 지원대상선정
지원대상자 12명 선정, 희망 ReSTART 1호점은 9월 중순 탄생할 듯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본부장 김태근)가 희망 ReSTART 창업지원사업의 1차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경주사업본부 고객만족실은 지난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두 69명이 창업자금 지원을 신청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7월 한달 동안 실시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12명의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업 상태별로 지원 대상자를 분류하면 새롭게 점포를 개설하는 신규창업자가 6명에 기창업자가 6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에 11개 점포 충청권에 1개 점포가 선정되었다. 또 업종별로는 휴대폰 대리점 등 서비스업종이 7개 점포, 피자전문점 등 외식업이 4개 점포, 유통업에 1개 점포가 돌아갔다. 이들은 1인당 2000만원의 창업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받게 되며 신규창업이나 기존 점포의 운영개선 자금으로 사용하게 되며 연이율 2%, 48개월 동안 분할 상환할 수 있다. 희망을 담은 창업1호점은 내달 중순 경 탄생할 전망이다.
희망 ReSTART 창업지원사업은 경주사업본부가 저소득층 시민과 경륜경정고객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40대 이상의 금융소외계층 남성에게 창업 자금은 물론, 경영 노하우에서 교육훈련에 이르기 까지 종합적인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경주사업본부는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6월 3일 ‘사회연대은행’과 지원협약을 체결해 올해만 약 6억5천만원을 저소득층 창업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선정을 마친 경주사업본부는 9월초에 2차 창업지원사업 모집 공고를 내고 스피돔과 경정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 사회연대은행 고객상담실 02-2274-9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