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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장 '여름방학 특선 영화의 밤', 시민 큰 호응 (보도자료 7월 31일자)
작성일
2011-08-03 11:00:38.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282

 경륜·경정장이 마련한 '여름방학 특선 영화의 밤'이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7월 30일부터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스피돔과 하남시 미사리경정장에서 지역주민과 경륜·경정 팬들을 위한 '영화상영의 밤'을 개최하고 있다.

7월 30일 광명 스피돔에서 올린 첫 상역작 '그린랜턴'에는 1,200명의 시민과 경륜팬들이 스피돔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영화제를 준비한 경주사업본부의 전희재 본부장은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광명 스피돔을 지역을 위한 진정한 문화·여가공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피돔은 8월에도 '엑스멘 퍼스트클래스'를 비롯하여 조선명탐정, 정무문 등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한편 미사리경정장에서도 7월 30일 경장장 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 '체포왕'을 상영했다.

 

☞ 7월 24일자 보도자료

 

스피돔과 미사리경정장이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특선 영화를 상영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7월 3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스피돔과 하남시 미사리경정장에서 지역주민과 경륜·경정 팬들을 위한 '영화상영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광명스피돔은 야외 페달광장에 야외 특설 영화관을 만든다. 가로 12미터 8미터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800석의 좌석을 마련해 인근 주민들과 경륜팬들을 맞이한다. 7월 최고 흥행을 기록한 '엑스멘 퍼스트클래스'를 비롯하여 조선명탐정, 정무문 등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상영된다. 주로 6월에 개봉작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온 가족이 볼 수 있도록 12세 이상 관람가로 엄선했다. 7월 30일 밤 8시에 첫 상영작 '그린랜턴'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전 열리는 코믹 '패러디 포스터' 전시회와  70년대 그 때 그 시절을 되살리는 추억의 대한뉴스도 볼거리다. 미사리경정장에서도 같은 일정으로 하남시민과 팬을 위해 '경정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영화 산책'을 마련했다. 경정장 2층 실내공간 미사홀에서 편안하게 관람을 즐길 수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7월 30일 체포왕에 이어, 8월 6일 위험한 상견레,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재미있는 코미디와 잔잔한 휴먼드라마가 상영 컨셉이다.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스피돔과 경정장에서 한 여름밤의 낭만을 만들어보자. (문의 : 02-206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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