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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우 화백, 스피돔에서 경륜선수 수묵 크로키 시연
석창우(56) 화백이 1월 13일(목) 경기도 광명 스피돔에서 KCYCLE 경륜의 '아름다운 질주'를 화폭에 담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내 1호 의수 화가이자 서예가인 석 화백이 돔경륜장 밸로드롬에서 빠르게 질주하는 경륜 선수들의 움직임을 순간 포착해 대형 화폭에 담는 수묵 크로키 시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석 화백은 경륜 경주 출전에 앞서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치는 100여명의 경륜선수들의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포착, 가로 5m, 세로 1m 화선지 화폭에 담아냈다. 작품 제작과정을 지켜본 선수들은 "정상인의 몸이 아닌 작가가 몇 번의 붓 터치로 우리들을 멋지게 표현해 대작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니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