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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스피존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기증
“송파소방서와 함께 소외계층 300가정에 설치”
국민체육진흥공의 올림픽공원 스피존이 소외계층 300가정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기증했다. 올림픽공원 스피존 사랑나눔봉사단은 7월20일(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찾아 가정용 화재경보기인 ‘단독경보형감지기’ 300대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증행사는 경주사업본부가 경륜·경정사업 수익금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송파소방서의 협조로 추진되었으며, 송파구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가 어려워 화재감지기를 설치할 능력이 없는 홀몸노인, 장애인세대,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가정에 설치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란 외부전원이나 음향장치 없이 내부의 배터리로 작동되며,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주는 장치로서 일반 가정용 ‘안전 지킴이’이다. 올림픽공원 스피존은 또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관내에 있는 복지시설인 ‘한마음장애인공동생활가정’과 ‘강동그룹홈’을 찾아 기부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하였다.
□ 관련사진 : 행사 시행 후 추후 송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