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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상반기 경륜심판 통합 워크숍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전희재)는 6월 19일(화)에서 20일(수)까지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에서 2012년도 상반기 경륜심판 통합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륜시행체(광명, 창원, 부산)간 통합교육을 통해 경륜장별 심판 판정 일원화와 심판직무 재정비를 통한 원활한 운영 제고, 심판업무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륜심판팀 직원, 심판 자격자 및 경주운영 관련 부서 직원 등 총54명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과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번 워크숍에서는 경주상황 발생에 따른 실효적 대응방안, 심판판정 체계 개선, 낙차선수 구호조치 방법 개선, 우수 경륜심판상 제정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심판관계자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경륜시행체간 심판판정 일원화를 도모하였고, 심판판정관련 여러 가지 개선방안이 강구되어 뜻 깊은 워크숍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륜심판들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더욱 공정하게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투명한 심판판정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