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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맞이, 경륜, 경정 다양한 행사 개최
올해는 유난히 자연재해가 잦았다. 104년 만의 가뭄, 18년만의 폭염에 이어, 태풍 볼라벤까지 우리나라의 기상환경은 그야말로 혹독했다. 하지만 그러한 시련도 지나가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곧 천고마비,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오기가 얼마 남지 않은 듯싶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가을으로 가는 문턱인 9월을 맞이하여 광명스피돔과 미사리 경정장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우선 광명스피돔에서는 매주 토, 일 5-8경주 후 1일 4회씩 전자현악, B-boy, 재즈밴드, 매직쇼, 여성댄스, 통기타, 팝페라, 한국무용 등이 2층 스피돔 라운지에서 펼쳐지고, 9월 16일(일)과 23일(일)에는 파워스텝퍼와 에어바운스 축구와 같은 고객참여 스포츠문화 참여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사리 경정장 2층 미사홀에서는 매주 목요일 10:20부터 11:00까지 BMC팀의 K-Pop댄스, 누리탭퍼의 탭댄스, 이미테이션 가수 방쉬리의 공연, KBS 현대생활백수에서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딨니?’ 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고혜성씨가 자신감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경륜경정 고객님들에게 다양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9월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