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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후보생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나서
경정 선수가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정 후보생들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오는 7월 28일(수) 경정 후보생과 훈련원 직원 9명이 보령시 관내의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가옥 수리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령시의 노인종합복지관의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진행된다. 미래의 경정 선수인 후보생을 양성하는 경정 훈련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