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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절기 경륜 건전 발전방향으로 항해 개시 -
경륜발족한 후 10여년 사용하던 시그널음악 새롭게 변경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오는 ‘07년 7. 6일(금)부터 경륜 스피돔의 미래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종합건전레저스포츠 공간의 이미지로 구축하고자 경륜 방송에서는 경륜이 발족한 후 지난 10여년 동안 사용 하였던 경주시그널 음악을 새로이 전세대를 아우를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륜팬들에게 친숙하였던 클래식 장르의 경주 시그널 음악이 종전보다는 좀 더 친근하고 건전한 레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가족 친화적인 느낌으로 접근하였다. 특히 발매시간의 초반부에는 고객의 경주 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한 음악으로 하고, 발매마감 임박 시에는 고객에게 경쾌한 느낌과 해당경주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는 파워 넘치는 강력한 음악으로 재구성 하여 오는 7월6일(금)부터 고객에게 첫선을 보이게 되며, 향후 경륜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여 시그널 음악방송을 좀더 좋은 소리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8분전 음악방송 차분해야 하지만 약간의 긴장감도 있어야 함으로 음악의 구성을 시간의 초침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멜로디적인 음악보다는 상황을 표현해 주는 음악으로 구성하였다. ■ 5분전 음악방송 경주가 임박했음을 공지하는 음악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되 친근한 리듬으로 거부감을 주지 않도록 구성 하였으며, 실로폰의 연주로 시작하여 일렉기타등의 연주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한 사운드로 구성되었다. ■ 선수소개 음악방송 선수를 소개하는 음악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구성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했던 리듬으로 편곡하여 경륜의 힘찬 폐달의 움직임과 같이 음악적으로 믿음과 확신을 넣어 줄 수 있는 파워 풀한 음악으로 구성하였다. ■ 선수입장 음악방송 경주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으로 대기실에서 선수들이 한 사람씩 출발선까지 입장하면서 나오는 음악이기에 기대감과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느낌을 기본적인 테마로 삼았으며 여기에 전진하는 느낌과 강렬함을 덧붙여 구성하였다. 이번 경륜시그널음악의 전체적인 컨셉은 좀더 개성이 있으면서 이전보다는 좀더 대중적이며 역동적인 부분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또한 상황을 묘사해야 하는 필요성을 충분히 충족시키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경륜운영본부에서는 ’07년 7월 6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시행예정이었던 하절기 야간경륜(시간: 13:30 ~ 21:00(지방 교차투표 4경주 포함))을 경륜 건전발전 방향에 부합하며 고객귀가편의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지 않고 현행 경주운영 동일시간(시간: 12:30 ~ 19:40(지방 교차투표 4경주 포함))대로 계속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