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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산타, 경주사업본부(보도자료 12월20일자)
작성일
2009-12-27 15:21:1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710

나눔의 산타, 경주사업본부

 # 광명 하남지역 복지단체 4,250만원 기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나눔의 산타가 되었다. 경주사업본부 고객만족실은 광명과 하남지역의 24개 복지단체에 4,25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광명의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김장을 담가주거나 난방기구를 보냈고 저소득층 중학생 25명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또 하남의 작은프란시스코의 집 등 5개 장애인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과 난방비를 지원하고 외국인센터와 외국인 노동자시설집에도 400만원 상당의 난방기구와 컴퓨터가 제공되었다. 고객만족실 관계자는 “하남 어린이재단과 노인아동 시설 등 하남지역 복지시설에 모두 3,400만원, 광명지역에 85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대상은 광명과 하남의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지원내역

구분

대상기관

금액(천원)

사용내역

광명

6개

광명장애인복지관

2,500

사랑의 김장

노인종합복지관

1,000

난방기구 지원

광명·철산복지관, 꿈터·두드림공부방

5,000

저소득중학생

교복지원(25명)

하남

18개

어린이재단

5,000

사랑의 산타 후원

하남종합사회복지관

4,000

결식아동 김장

2,000

독거노인 난방비

작은프란시스코의집 등 5개 장애인시설

10,000

월동용품, 난방비

국제외국인센터, 하남외국인노동자의집

4,000

난방기구, 컴퓨터

기쁨지역아동센터 등 9개 노인·아동시설

9,000

난방비, 생활용품

합계

 

42,500

 

2009년 한해 동안 경주사업본부는 스피돔과 미사리경장장, 18개 스피존과 경륜·경정 훈련원의 직원이 동참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전사적으로 펼쳤다. 고객만족실에 따르면 “경주사업본부는 2009 희망 ReSTART 프로젝트의 12억원을 비롯해 각종 기부금과 사랑나눔기금으로 약 25억원을 투입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 성탄절 맞이 고객감사 사은행사 실시

성탄절을 맞이하여 광명스피돔과 미사리경장장에서 고객감사 사은행사가 열린다. 스피돔에서는 산타 옷을 입은 도우미들이 성탄절인 12월 25일(금) 스피돔 입장고객에게 등산양말 5,000개와 구매권(2,000원) 5,000매를 나누어 준다. 또 경정시즌 마감일인 12월 24일(목) 경정장에서는 오뎅 6,000인분과 올팍아이스링크 티켓 2,000매를 선물한다. 또 15개 스피존에서는 빵과 우유 20,000개를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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