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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선수표창 결과 발표
최우수상 최순영, 최다승상 노태경, 모범선수상 박민수, 노력선수상 이일수 등
2009년 박진감 넘치는 경주로 벨로드롬을 빛낸 선수들의 표창 결과가 나왔다. 경주사업본부 경륜경주실은 1월 17일(일) 2009년 선수표창 대상자 심의회를 개최하여 2009년도 최우수 선수를 비롯하여 7개 부문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선수(상금500만원)의 영예는 최순영(13기) 선수에게 돌아갔고 지난해 46차례 우승을 기록한 노태경(13기) 선수가 최다승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성실한 선수생활로 타의 귀감이 된 선수에게 수여하는 모범선수상(상금 500만원)은 박민수(9기) 선수가 수상했으며 2009년 신인선수상(300만원)은 박대한(15기) 선수에게 돌아갔다. 그밖에 노력선수상(200만원)은 이일수(12기) 선수가, 특선급 우수경기선수상(100만원)은 박일호(10기)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월 3일(수) 광명스피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 기타 수상자
우수경기선수상 |
특선 |
10기 |
박일호 |
우수 |
12기 |
이효석 |
|
7기 |
최정헌 |
||
선발 |
2기 |
민인기 |
|
8기 |
엄민호 |
||
기자가 뽑은 MVP |
특선 |
8기 |
김민철(3/4분기) |
13기 |
최순영(4/4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