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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지점 ‘경륜 사랑자전거 나눔 전달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군포시 저소득층 주민 자녀들 40명에게 ‘경륜 사랑나눔 자전거’를 전달했다. 경주사업본부 산본스피존은 6월 24일(수) 군포시 광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 자녀들에게 40대의 자전거를 전달하고 직원들이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일일서비스센터’를 운영했다. 또 군포 인근에 살고 있는 유창표 선수 등 경륜 선수 3명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자전거 타기 시범을 보이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자전거 전달식’에서 경주사업본부 김태근 본부장은 "산본 스피존의 작은 노력이 여러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웃을 사랑으로 돌아보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재영 군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별로 이루어지는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지난 3월에도 산본스피존은 인근 임대아파트 저소득층 주민에게 20kg들이 쌀 120포(600만원 상당)를 전달한 바 있다.
인천스피존 찾아가는 무료급식 봉사 펼쳐
경주사업본부 인천스피존이 인근 지역 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영철 지점장을 비롯한 인천스피존 직원들은 6월 19(금) 인천 동구 화수동 새마을금고 앞 공터에서 노인 및 노숙자 200여명에게 밥과 국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스피존의 질서요원 구자경(26) 씨는 "스피존에서 만들어진 경륜·경정 수익의 일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