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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선수표창 시상식 열려(보도자료 1월18일자)
작성일
2009-01-24 13:37:00.0
작성자
조회수
4294

2008년 선수표창 시상식 열려

최우수상·최다승상 조호성, 모범 선수상 김상범, 노력선수상 박병하 등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1월 21일 2008년 경륜선수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2008년 벨로드롬을 빛냈던 우수선수와 모범선수를 표창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스피돔 2층 스피돔 라운지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2008년 최우수 선수(상금500만원)의 영예는 조호성 선수에게 돌아갔다. 조호성은 지난해 가장 많은 44차례 우승을 기록하며 최다승상(상금 300만원)도 수상했다. 또 모범적인 경주운영과 성실한 선수생활을 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모범선수상(상금 500만원)은 김상범(2기) 선수가 수상했다. 또 2008년 신인선수상(300만원)은 김우현(14기), 노력선수상(200만원)은 박병하(13기)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태근 경주사업본부장과 조동철 선수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선수가족, 경륜팬이 참석했다.

□  기타 수상자

우수선수상 

특선

박병하

상금 100만원

우수 

김상근, 한상진

선발 

오대환 이일수

기자가 뽑은 MVP

3/4분기

최순영

4/4분기

박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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