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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선두 유도원 선발·실전 투입(보도자료 1월21일자)

□ 전담 선두 유도원 선발·실전 투입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2006년에 최초로 도입한 전담 선두 유도원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 선두 유도원 13명을 추가로 선발, 이번 회차부터 실전에 투입한다.

반기별로 성적이 하위 5%에 2회 이상 해당하는 경주성적 불량선수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0일 선발시험을 치르고 1월 17일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렇게 선발된 전담 선두 유도원들은 광명 4명, 창원 5명, 부산 4명으로 이들은 각 시행주체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고 향후 1년간 선두 유도원으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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