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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륜명예심판 체험행사(보도자료 11월30일자)
- 작성일
- 2008-12-07 15:17:39.0
- 작성자
- 조회수
- 3939
11월 경륜명예심판 체험행사
11월 29일(토) 광명스피돔에서는 투명한 경주운영을 홍보하기 위한 일일명예심판 체험행사가 열렸다. 경주사업본부 심판실은 국군체육부대의 추천을 받아 8명의 일반시민을 11월 명예심판으로 임명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명예심판들은 심판판정과정과 경륜장 시설을 둘러보는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했다.
특히 예비역 장교 출신인 이승욱씨는 "돔경륜장의 시설규모도 놀랍지만 경륜사업의 모든 수익이 사회로 환원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이번 이색체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일심판체험 외에 경륜장의 주요시설, 자전거 검사과정 및 검차장비, 경륜 경주 진행과정 등을 차례로 참관하고 경륜운영의 전 과정을 지켜보았다. 이어 참여자들은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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