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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년 (네티즌배)제11회 매일경제신문배 대상경륜, 각 급별 대상 결승경주 7월 7일(토)에 열려 7월 7일(토) 경륜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네티즌배)제11회 매일경제신문배 대상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김민철 선수(28, 8기)가 금년 스포츠조선배에 이어 이번 네티즌배 대상경륜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영예의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철 선수는 조호성, 홍석한 선수 등 쟁쟁한 강자들이 출전한 제13경주 특선급 결승에서 막판 추입에 성공하며 우승하였다. 김민철 선수는 이번대상 우승으로 경륜 강자 조호성, 홍석한, 노태경, 김배영등을 따돌리며 최고의 자리에 우뚝섰다. 2위는 홍석한(32·8기) 선수가 차지하였다. 한편 제5경주 선발급 결승에서는 10기 출신의 최성일(29) 선수가 막판 추입 전법으로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였으며, 제11경주 우수급 결승에서는 백동호 선수(12기, 30)가 역시 막판 추입에 성공하며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경주 시상식은 7월 7일(토) 광명 제13경주 종료 후 선발급 및 우수급, 특선급 모두 유원희 경륜운영본부 사장이 시상하였다. 한편 경륜운영본부는 7월 8일(일) 광명13경주 종료 후(네티즌배)제11회 매일경제신문배 대상경륜을 맞아 고객사은행사로 경륜팬들에게 푸짐한 행운을 나눠주었다. 경품권 번호 추첨을 통해 6자리 당첨번호가 일치되는 1등 1명에게는 고급승용차(뉴그랜저TG) 1대가 경품으로 지급되었고, 스크래치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한 2등 당첨자 150명에게는 자전거 150대, 3등 당첨자 700명에게는 축구공 700개를 경품으로 지급하였다. 또한 스피돔 본장특별경품으로 경품권 번호 추첨을 1등 추첨에 이어 바로 실시하여 5자리 당첨번호가 일치하는 경우 고급승용차(뉴소렌토 7인승) 1대가 경품으로 지급되었고, 스크래치를 통해 구매권(2,000원권) 1,250매 등의 경품을 선사하였다. 1등 경품 당첨자 발생시 7월 15일(일) 광명 제13경주 종료 후 본장 인필드 심판출입구 앞에서 자동차 열쇠 증정식을 할 예정이다. ※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 김민철 선수(28·8기) 인터뷰 별첨 자료 (네티즌배)제11회 매일경제신문배 특선급우승 김민철(28·8기) 선수 인터뷰 1. (네티즌배)제11회 매일경제신문배 대상경주 특선급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호남 선후배에 감사하며, 특히 경륜펜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2. 가장의식이 되었던 선수는 ? 조호성, 홍석한 선수가 많이 의식이 되었고, 호남선수중에는 크게 의식한 선수가 없었다. 3. 어떤작전으로 임했나? 팀후배인 김배영과 송경방의 도움이 컸다. 마지막바퀴를 전후하여 조호성, 홍석한 선수의 경쟁이 벌어질 때 자신감이 생겼고, 최대한 짧게 승부한 것이 주효했다. 마지막 직선에서 최선을 다해 페달을 밟았다. 4. 경기전 생각했던 작전은 ? 광주 나주 팀의 연대를 의식했고, 호남팀이 앞뒤자리에 배치에 대한 경기임하기전에 신경을 썼다. 5. 실제 경기상에서 유효했던 작전은? 호남팀 4명 모두 수월하게 풀렸고, 마지막 바퀴를 남겨두고 김배영선수등의 호남팀 연대도움을 많이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