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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지점, 탈북청소년 교육공동체등에 사랑나눔기금 전달(보도자료 6월24일자)

□ 당산지점, 탈북청소년 교육공동체(셋넷학교)등에 사랑나눔기금 총 460만원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 당산지점(지점장 안경찬)은 지난 6월 21일(목), 관내 영등포구 당산동에 소재한 탈북청소년 교육공동체인 셋넷학교(교장 : 박상영)를 방문하여 사랑나눔기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셋넷학교는 탈북청소년의 우리 사회 문화적응과 현실정착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5세-24세의 탈북청소년 남녀 3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셋넷학교에 대한 사랑나눔기금 지원은 셋넷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우리문화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산지점은 앞으로도 셋넷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하면서 사랑나눔기금 지원 등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당산지점은 셋넷학교 외에도, 장애우들의 정보화로 재활자립의 용기를 주고자 설립한 장애인정보화협의회 영등포구지회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우 등 13명의 개인 포함 총 460만원의 사랑나눔기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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