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본부소개
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작성일
- 2007-09-20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4937
|
□ TOUR DE KOREA 2007 관련, 랜스 암스트롱 방한 행사 -
8월 30일(목)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 통해 입국, -
방한 기간 중 소아암 환자를 위한 Make a Wish 자선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과 현대캐피탈(주)(대표이사 정태영) 공동 주최로 9월 1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전국일주 국제 사이 클 축제인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에 참석 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 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초청으로 8월 30일(목) 오후 5시 30분(KE 018편),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랜스 암스트롱은 25세 때인 지난 1996년, 생존율 40% 미만인 고환암 이라는 시련을 대수술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1999년 인간 한 계의 도전 무대, 지옥의 레이스 투르드 프랑스에 첫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한 후 2005년 대회까지 내리 우승을 하며 투르드 프랑스 7연패라 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달성한 사이클 황제이다. 암스트롱은 은퇴 후 암스트롱 재단을 만들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의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8월 30일(목)부터 9월 2일(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 물렀던 랜스 암스트롱은, 공식 내외신 기자회견, 자선행사 참석 (이상 8월 31일), 팬 사인회,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 아 2007」의 개막 행사인 「올팍 휠 페스티벌」 참가, 암 환자 가족과 함께 하는 희망 퍼레이드 참가, 올팍 크리테리움 참가, 기증품 경매 수 익금 기부식 참가(이상 9월 1일), 광명돔경륜장에서 개최되는 유소년 사이클 선수와의 만남, 아시아 팬미팅 참가(9월 2일) 등, 3박 4일의 일 정 동안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의 공식 행 사 참가와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암스트롱의 방한은 최근 불고 있는 자전거 인기에 불을 붙여 새 로운 자전거 붐을 일으킬 예정이며, 시련에 맞서 당당히 싸우자(Live Strong!)는 메시지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8월 30일(목) : □
8월 31일(금) : 랜스 암스트롱은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워커힐 호텔 1층 CALLA룸에서 개최되는 내외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한국 일정을 시작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암스트롱은 자신의 사이클 선수 시절에 얽힌 이야기와 전 세계의 암 환자들을 위하여 벌이고 있는 활동 등에 대하여 밝혔으며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 시간을 통해 이번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와 한국에서의 활동 등에 대하여 소상히 밝혔다. 또, 기자회견장에서는 랜스 암스트롱 핸드프린팅 행사도 같이 열렸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는 한국 Make a Wish 재단이 개최하는 자선행사에 참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펼쳤다. 8월 31일 오후 3시부터, 쉐라톤 워커힐 호텔 1층 CALLA룸에서 펼쳐진 “암스트롱과 함께 Make a Wish Day-영웅들의 만남” 행사에 참여했던 암스트롱은 암투병 어린이 및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 아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함께 퀴즈 풀기, 기념퍼즐 제작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참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가지고 시련을 이겨내자는 자신의 뜻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참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암스트롱에게 한복을 선물로 증정했으며, 암스트롱은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자서전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It's not about the bike)”와 암스트롱 재단에서 제작한 암스트롱 팔찌(Live Strong) 등을 선물하였다. 또, 이날 암스트롱을 초청하고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을 주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은 소정의 성금을 기부금으로 한국 Make a Wish 재단에 기부하여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
9 월 1일(토) :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개막일은 9월 1일, 암스트롱은 첫 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자전거 동호인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가졌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트렉(TREK) 바이씨클 스토어 강남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랜스 암스트롱 초청 사인회는 선착순 참가순으로 개최되었다. 암스트롱은 팬사인회를 마친 후에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개막식인 올팍 휠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9월 1일 오후 1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었던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개막식에서 암스트롱은 축사에 이어 암 퇴치 기원을 위한 “희망 퍼레이드”에 같이 하게 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꼭 완쾌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 자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은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4,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후 개회 선언을 가진 후 암스트롱은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개막식 “올팍 휠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의 개막 기념 “희망 퍼레이드”에 자전거 동호인들과 소아암 환자 가족 등과 함께 참가하였다. 오후 1시 30분 올림픽공원을 출발, 잠실대교를 지나 다시 올림픽대교를 거쳐 올림픽공원에 이르는 약 10km의 “희망 퍼레이드”에서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자전거동호인과 소아암 환자 ·가족 등 1,000명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한강변을 자전거로 달리며 자전거 사랑과 암 퇴치 기원 등의 마음을 전 세계에 전하였다. 희망 퍼레이드를 마친 후 암스트롱은 퍼레이드에 참가한 암 환자와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다시 한번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후 암스트롱은 오후 2시 10분부터 CJ 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자신의 기증품 경매 행사 낙찰자에게 자신이 희망 퍼레이드에서 탄 자전거와 성화봉 등의 기증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시 20분부터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의 첫 공식경주인 올팍 크리테리움 엘리트 부문 경주의 1바퀴 선도 주회에 참여하였다. 엘리트 경주 선도를 마친 암스트롱은 오후 3시부터 올림픽공원내 올림픽기념관 1층 로비에서 펼쳐지는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의 사전 이벤트로 선발된 130명이 참가한 이번 팬미팅은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암스트롱은 팬사인회 후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오후 7시 30분부터 올림픽공원 공원내 특설 행사장에서 자신이 기증한 자전거와 성화봉 등의 기증품 경매 수익금 전액 기부 행사에 참석하였다. 기부금은 전액 한국 Make a Wish 재단에 기부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하여 쓰여지게 된다. 이후 암스트롱은 저녁 8시부터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는 “자전거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9월 1일 일정을 모두 마쳤다. □
9월 2일(일) : 한국 방문 일정의 마지막 날인 9월 2일, 암스트롱은 한국 사이클의 메카인 광명돔경륜장을 찾았다. 아시아 최대이자 최신 시설의 실내 사이클경기장인 광명돔경륜장을 찾은 암스트롱은 오전 10시부터 한국 사이클의 대표적인 스타이자 경륜 황제인 조호성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사이클 대회 남녀 중등부 입상자 등 사이클 꿈나무 46명과 함께 하는 “유소년 사이클 선수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암스트롱은 유소년 사이클 선수에 대한 원 포인트 클리닉 시간과 질의응답 등을 가지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후 암스트롱은 풋 프린팅, 자신의 저지와 사인물 증정의 사간을 가졌다. 암스트롱의 풋 프린팅과 저지 등은 광명돔경륜장내 경륜 홍보관에 별도로 마련될 암스트롱 특별 전시공간에 전시되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는 암스트롱의 광명돔경륜장방문에 대한 답례로 석창우 화백(감전사고로 양손을 잃고도 화가로 유명해진 또 다른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 암스트롱을 주제로 만든 크로키 작품을 전달하였다. 이후 암스트롱은 11시 30분부터 광명돔경륜장 내 스피돔라운지에서 이번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드 코리아 2007」개막식인 “올팍 휠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자전거동호인들과 함께 하는 아시아 팬 미팅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암스트롱은 문답 시간과 함께 사인회, 기념촬영 등을 가졌다. 이후 암스트롱은 오전 11시 30분부터 광명돔경륜장 내 행사장에서 출국 기자회견을 가진 후 인천공항으로 출발, 이날 오후 3시 비행기(KE 017편)로 출국, 3박 4일간의 알차고 뜻 깊은 한국 첫 방문 일정을 마쳤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투르드 프랑스에서 7연패한 사이클 영웅으로 불리기보다 암투병에서 승리한 사람으로 불리고 싶다는 암스트롱이 한국에서 암 환자들에게도 많은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 랜스 암스트롱 방한 주요 스케줄 일정표
|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