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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우승 선수 인터뷰(보도자료 10월15일자)
작성일
2007-01-21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4717

제12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 조호성 (32·11기) 선수 인터뷰     

1. 대상경륜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경륜팬들이 직접 뽑아주신 대회이자 권위 있는 대회인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에서 우승하게 되어 그 기쁨이 더욱 크다.
같이 훈련한 선수들, 특히 오늘 좋은 시합 보여준 김영섭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 무엇보다 늘 꾸준한 성원 보내주시는 경륜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 경주 전법 및 힘들었던 상대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기량이 우수하지만 아무래도 홍석한 선수가 가장 의식됐다.
또, 8인제 경주를 몇 경주 뛰어보았지만 아직까지도 8인제 경주에는 뒤에 위치하기가 부담스럽다.
홍석한 선수를 견제하며 상황에 맞게 경주를 운영하려 했고, 생각한 대로 잘 풀린 것 같다.     

3. 지난 상반기 올스타 경륜 이후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부담감은 없나?
그때는 많이 아쉽고 저를 믿어주신 팬들에게 미안해 고개도 못 들었지만, 지금은 상반기 올스타 경륜의 3착이 좋은 보약이 된 것 같다.
그 이후 경주운영이나 기술적인 면에 더 큰 신경을 쓰고 연습에 임했고, 그게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경기에 나서면 늘 부담감은 있다.
하지만 이것도 경륜 선수라면 당연히 느껴야 하는 것으로 알고 부담감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 그랑프리 경륜이 2달 정도 남았는데, 자신 있나?
아직 자신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다.
하지만 남은 두달 간 몸관리 잘하고 지금처럼 훈련에 열중한다면 좋은 성과 있으리라는 기대는 있다.
올해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니까 연말에 우승으로 마무리 짓고 싶은 것이 바램이다.

5. 체력적인 문제는 없나?
아직 체력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
다만 여름에는 약간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반기 올스타때도 체력적인 부담이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보완해 나간다면 문제 없다고 본다.

6. 다음 주면 13기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경주에 출전하는데, 어떻게 평가하나?
다른 지역의 선수들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같이 팔당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방희성, 최순영 등)을 보면 실력이 위협적일 만큼 뛰어나다.
다만 연습과 실전은 다를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적응기는 필요할 것으로 보고, 그 적응기를 얼마나 단축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이미 기본적으로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므로 실전에 잘 적응한다면 훌륭한 선수들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

7.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늘 팬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늘 노력하는 조호성이 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경륜 사랑 부탁드린다.

※ 앞으로도 좋은 경주 부탁드리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12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선발급 우승 구상신(27·12기) 선수  

1. 대상경륜 첫 출전에, 첫 우승인데 소감은?
광명돔경륜장에서는 첫 출전에 첫 우승이다.
아주 많이 기쁘고 집에서 응원해 준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같이 탄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성원해 주신 팬들에게 가장 고맙다

2. 경주 전법 및 힘들었던 상대 선수는?
게임에 들어갈 때 대상경주고 실력이 비슷비슷한 선수들이라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타이밍이 여의치 않으면 한 바퀴 이상의 자력승부를 하려했는데, 자리가 적절히 생겨 마지막에 추입의 기회를 노린 것이 적중한 것 같다.
가장 의식된 선수는 강일원 선수였다.

3. 오늘 컨디션은?
최근에 감기몸살로 인해 고생을 좀 했다.
팬들이 뽑아주실꺼라는 기대가 있어 더 빨리 회복할려고 노력했다.
지금은 괜찮은 편이다.  

4. 대상경륜을 대비한 체력 관리와 훈련은?
이번 대상경주를 준비해서 도로를 많이 탔고, 높은 기어를 사용해서 근력 강화에 주력했다.

5. 앞으로 각오와 목표는?
비선수 출신(축구)이라 아직 조종술이나 게임운영능력에서 부족함을 느낀다.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
지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계속 유지해서 앞으로 좀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성원에 감사드린다.

※ 앞으로도 좋은 경주 부탁드리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12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우수급 우승 조성래(29·8기) 선수 인터뷰     

1. 대상경륜 우승을 축하한다. 대상경륜 연속 우승인데 소감은?
경륜 타고 이런 일은 처음이다.
첫날에 게임을 제대로 못해서 오늘 긴장을 많이 했는데 시합이 매끄럽게 잘 풀렸다.
너무 기쁘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2. 출전하리라고 생각했나?
100% 확신은 못했고 50% 정도는 기대하고 있었다.

3. 오늘 컨디션은?
나름대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왔는데 어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시합을 뛰면서 몸을 높여 가고 있다.  

4. 대상경륜을 대비한 체력 관리와 훈련은?
스피드 훈련을 많이 했다.

5. 앞으로 각오와 목표는?
우수 머리이기는 하지만 늘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다.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 앞으로도 좋은 경주 부탁드리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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