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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 13기 시범경주 개최, 뛰어난 기량으로 경륜팬들에게 강인한 첫인상 심어 -
9월 8일~10일, 광명돔경륜장에서 1일 3경주씩 9경주 개최 경륜 제13기 신인선수들의 첫 시범경주가 지난 9월 8일(금)~10일(일), 광명돔경륜장에서 펼쳐졌다. 역대 최고 기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많은 경륜팬들의 관심 속에서 펼쳐진 시범경주 결과, 훈련원에서부터 유망주로 기대받던 선수들이 우수한 기량으로 상위권을 횝쓸었다. 첫날(9월 8일) 경주에서는 이규백, 방희성, 노태경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고, 둘째날(9월 9일) 경주에서는 송경방, 박병하, 최순영 선수가 각각 1위를 하였다. 또, 마지막 날인 9월 10일 경주에서는 문희덕, 박병하, 최순영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3일째 마지막 3경주에는 수석졸업생인 노태경을 비롯한 최순영, 방희성, 송경방 선수 등 13기를 대표하는 강자들이 대거 출전하여, 최순영 선수가 선행승부를 펼치던 노태경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다. 13기 시범경주를 지켜본 경륜 관계자는 “13기의 기량이 기대대로 우수하다”며, “유망주 대부분이 선행과 젖히기로 1위를 차지하여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였다. 광명돔경륜장에서의 시범경주를 마친 13기 선수들은 앞으로 창원경륜장과 부산경륜장에서 각각 1주씩 시범경주를 더 치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