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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선수, 상반기 챔피언 등극 지난 7월 2일(일) 열린 제2회 경륜사장배 2006 상반기 올스타경륜에서 현병철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광명경륜 첫 올스타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7월 2일(일) 광명경륜 13경주로 열린 결승에서 경륜 최강 조호성, 홍석한, 공민우·민규 형제 등 경륜을 대표하는 최고강자들과 함께 출전한 현병철 선수는 막판 그림 같은 추입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간발의 차이로 홍석한 선수가 차지하였고, 2005 경륜황제 조호성은 3착에 그쳤다. 우승을 차지한 현병철 선수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하였다. 이번 상반기 올스타경륜은 현병철 선수의 우승과 함께 그 어느 대회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대회로 남게 되었다. 현병철 선수가 조호성 선수의 연승기록을 24연승에서 막은 것도 그렇고, 공민우·공민규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여 한 경주에 출전한 것도 새로운 볼거리였다. 비록 결승 결주에서 8위에 그쳤지만 금요일·토요일 경주에서 최용진, 김배영, 김치범, 조현옥 등 쟁쟁한 강자들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이홍주 선수의 돌풍도 경륜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경륜운영본부는 제2회 경륜사장배 상반기 올스타경륜을 맞아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하여 경륜팬들에게 풍성한 행운을 선사하였다. 광명돔경륜장과 17개 경륜지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배포된 스크래치 경품권으로 즉석에서 당첨 여부가 확인된 이번 고객사은행사의 1등 25명에게는 대형냉장고(LG 홈바형 냉장고) 1대, 2등 60명에게는 고급 디지털카메라 1대, 3등 500명에게는 고급선풍기 1대가 경품으로 지급되었다. 제2회
경륜 사장배 상반기 올스타경륜 1.
광명돔경륜장에서의 첫 번째 올스타경륜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2.
경주 전법 및 힘들었던 상대 선수는? 3.
오늘 컨디션은? 4.
이번 개장 경기를 대비한 체력 관리와 훈련은? 5.
아마시절 국가대표 동료이기도 한 조호성 선수의 연승을 막았는데? 6.
광명돔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한마디 드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