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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의 새로운 스타 탄생, 광명은 지금 이홍주 열풍 야간경륜 개장과 열린 여름 경륜에서 보디빌더 출신인 신인 이홍주 선수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홍주 선수의 열풍은 비선수 선수 신화의 주인공들인 장보규, 정해권 선수 등의 등장보다 더욱 극적인 모습을 보여 경륜팬들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홍주 선수는 군 제대후 보디빌딩 선수 생활을 하던 베선수 출신 선수로, 같은 고향선배인 박석기 선수의 권유로 경륜에 입문하였다. 경륜 12기를 11위로 졸업할만큼 훈련원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이홍주 선수였지만 훈련원 시절인 2005년 6월 말 연습 도중 입은 낙차 부상으로 쇄골이 부러져 다른 선수들보다 늦은 2005년 11월에나 처음으로 경주에 출전하였다. 처음 선발급으로 시작한 이홍주 선수는 2006년 3월 우수급으로 승급하였고, 지난 3월 31일(금)부터 4월 16일까지 6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하였다. 특별승급 후 특선급 첫 경주에서 7위를 차지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이홍주 선수의 돌풍은 그때부터였다. 그 다음날인 5월 13일(토) 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며 특선급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뽐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5월 14일 우수급 경주에서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한 이래 6월 23일(금) 특선급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고, 이홍주 선수는 6연승을 질주하였다. 특선급에서의 연승 뿐만 아니라 그 상대 선수들이 특선급 최고의 선수들이고 그들을 하나같이 불같은 선행으로 눌렀기에 이홍주의 진가는 더욱 빛나고 있다. 6월 23일(금)에는 윤진철을 눌렀고, 6월 24일(토)에는 강종현을, 6월 25일(일)에는 경륜 최고 선수 중의 한명인 현병철까지 눌렀다. 이홍주의 돌풍은 상반기 올스타경륜에서도 계속 이어져 6월 30일(금)에는 최용진을, 그리고 준결승이 열린 7월 1일(토)에는 김배영, 김치범, 조현옥 등 경륜 최고의 선수들을 한바퀴 이상의 선행 승부를 펼치며 꺾어 경륜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12기로서는 유일하게 올스타경륜 결승에 진출하였다. 비록 이홍주 선수의 연승기록은 지난 7월 2일(일) 올스타경륜 결승 경주에서 8위에 머물며 멈추었으나 줄곧 선행으로 1위를 차지하였기에 이홍주 선수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반응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조호성 선수의 독주가 계속되며 조호성과 겨룰 새로운 강자를 기다리던 경륜팬들에게 이홍주 선수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 이홍주 선수 인터뷰 내용 문1)
신인선수로서 돌풍을 일으키며 올스타경륜 결승에까지 진출하였는데 소감은 어떤가? 문2)
최근들어 갑자기 좋아진 이유가 있나? 문3)
오늘(7월 2일) 경기는 부진했다? 문4)
이번 주 특선급 강자들과 뛰어본 소감은 어떤가? 문5)
앞으로는 견제가 심할텐데? 문6)
이홍주 선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앞으로의 목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