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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훈련원 제13기 선수후보생 졸업식 개최(보도자료 8월20일자)
작성일
2006-10-21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162

□ 경륜 훈련원 제13기 선수후보생 졸업식 개최

- 8월 23일 16시,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개최
- 노태경 선수 최우수상, 최순영·방희성이 우수상 수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 경륜운영본부는 지난 8월 23일(수) 16시,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 실내체육관에서 경륜운영본부 정기문 운영단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박삼옥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유용겸 부산경륜공단 이사장, 선수후보생, 가족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경륜선수후보생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제13기 경륜선수후보생 졸업식은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와 수료증 수여, 상장수여, 축사, 후보생 선서의 순으로 이어지며, 노태경 선수가 최우수상을, 최순영·방희성 선수가 우수상, 문희덕·황선모 선수가 모범상, 이형재·김원진·김재영 선수가 공로상, 박종열 선수가 우정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정식으로 배출되는 제13기 선수후보생 36명은 최첨단의 훈련시설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영주훈련원에 지난해 10월 26일 후보생으로 입소하여 약 10개월의 기간동안 경륜선수가 되기 위하여 학과, 실기 등의 교육을 이수하였다.

이번 제13기 선수후보생은 졸업식에 이어 오는 8월 30일에서 31일까지 자격검정 시험을 치른 후 9월부터 광명돔, 창원, 부산의 3개 경륜장에서 시범경주를 갖게 되며, 10월 중순부터 제13기 신인왕전을 시작으로 실전경주에 투입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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