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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돔경륜장 개장 2년차를 맞이하여 고객편의시설 대대적 환경 개선 -
시설환경개선준비금 법제화로 획기적 개선 발판마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문화관광부로부터 경륜·경정법 제14조의 2 및 동법 시행령 제18조의 3에 의거 승자투표권 발매금액의 1%로 적립된 시설환경개선준비금(155억원)을 최초로 스피돔 본장 및 장외지점의 개보수, 노후 방송·전산장비 교체 및 보수, 운동처방 콜센타 개설, 경주장 운영시설 및 고객편의시설 확충 또는 개보수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았다.(‘07. 2. 1) 그간 경륜은 ‘94년 창립이후 23,947억원의 공공재정에 기여하였고, 8,347억원의 공익기금을 조성하여 우리나라 체육복지 향상 및 청소년육성 등에 기여해 왔으나 고객편의시설 투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시설환경개선준비금이 경륜·경정법에 법제화됨에 따라 경륜장(본장 및 지점)의 대대적인 환경개선 발판이 조성되었다. 스피돔 본장은 고객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역대 경륜그랑프리(올스타전) 우승선수(조호성외 7명) 이미지 배너를 설치하여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고, 그 효과로 2월 11일(일) 본장 입장인원이 8,450명에 육박하였다. 2월말 까지 스피돔 라운지와 고객출입정문(A출입구)에도 경륜선수 이미지와 돔경륜장 건설과정도로 환경장식을 할 예정이다. 지점은 고객회원실이 9개 지점에 설치되었으며 금년 내로 부천, 장안, 유성지점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개장예정인 의정부지점은 호텔급 환경으로 회원전용실, 고객편의시설, 방송, 발매장비 등 고객친화적인 시설로 이루어져 경륜지점의 표준적인 모델로서 고객의 각광을 받을 것이다 나머지 17개 지점도 고객공간 확장, 리모델링, 운영시설 유지보수 등으로 제반환경시설을 개선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 회원실 장외지점 설치현황 ●
설치 지점(9개 지점) ● 2007년도 3개 지점에 설치예정(부천, 장안, 유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