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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일일명예심판 시설견학 및 심판 판정과정 참관(보도자료 7월29일자)
작성일
2007-08-08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4312

□ 경륜 일일명예심판 시설견학 및 심판 판정과정 참관

- 경륜 고객 7명 ‘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07년 7월 28일(토) 경주운영의 투명성을 널리 홍보하고, 심판판정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륜팬들을 대상 경륜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하여, 돔 경륜장 시설(방송‧전산실, 피스타, 선수동)견학 및 심판 판정 과정(심판실)을 참관하였다.

경륜고객 전양수(32, 남)씨를 비롯한 2007년 7월의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경륜팬 총7명(홈페이지 접수고객: 7명)은 지난주에 돔 경륜장 주요시설, 자전거 검사과정 및 검차장비, 경륜 경주 진행과정(1경주), 심판판정 과정(3, 4, 5경주)등을 차례로 참관함으로써 경륜운영의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고, 선수동을 방문 선수대표 3명과의 상견도 이루어졌다.

또한 참관이 끝난 후 일일명예심판 참관자들에게 기념패 및 기념품을 수여하였다.

경륜운영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륜일일명예심판' 제도는  경륜운영 전반에 대한 정확한 설명 및 현장경험을 통해 경륜운영에 대한 팬들의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경주운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4년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에도 일일명예심판 참관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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